[전체] 저희 아버지는 태연양을 참 좋아하세요.

유튜브 안 보실거라고 생각했는데, 언제인가 본가에 가니 태연양이 바람길이라는 곡을 부르는 것을 보고 계시더라구요. 우연히 티비에서 봤는데 너무 좋아서 막 찾아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들어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작디 작은 체구에서 어찌 그런 감성이 나오는지 감탄 또 감탄...우리 태연양이 앞으로도 좋은 가수, 멋진 가수가 되었으면 하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