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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화 "미스쓰리랑"은 "지역 홍보대사 특집"으로 부산시 홍보대사 정서주, 중랑구 홍보대사 배아현, 진주시 홍보대사 오유진을 비롯해 전국 팔도의 홍보대사 한 자리씩은 꿰차고 있는 TOP7 멤버들이 흥겨운 트롯 무대를 보여주었어요.
그간 배아현님은 윤희상 "카스바의 여인", 주현미 "아버 지" 등 매주 레전드 무대를 경신하며 자신의 매력을 뽐내왔었죠.
배아현님은 꺽기여왕답게 은방울자매 '마포종점'으로 아무도 따라할수 없는 축음기 틀어놓은 듯한 고전트롯의 매력을 보여 주었어요.
배아현님의 무대에 게스트 서지석은 "대박"이라며 얼어 붙고, 최수호는 첫 소절을 듣자마자 벌떡 기립하는가 하면, 염유리는 "축음기 같다"라는 극찬을 했어요.
서지석 배우님이 "야인"을 김소연님이 "신사동 그사람"을 불러 똑같이 92점을 받아 선팀이 승리할 찬스였는데요 배아현님이 그동안 노래는 너무 잘했지만 매번 석패하는 징크스가 있었는데 이번에 99점을 받아 승리의 발판을 만들고 징크스도 털어냈어요. "지난날은 잊고 오늘로써 다시 태어 났습니다."
그런가 하면, 배아현과 진욱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돗보이는 장면이 자주 보였어요.
'미스트롯3' 경연 당시, 삼각대전 무대로 완벽한 호흡 을 선보였던 두 사람이 '미스쓰리랑'에서는 유쾌한 케미로 티키 타카하며 다른 팀원들에게 시너지를 넣어주고 있어요.
이날도 선팀 단장 배아현님이 무대에 오르자, 진욱 은 “사이가 안 좋은데 오늘만큼은 응원해야 할 것 같다”라며, 그 누구보다 열띤 응원을 펼쳐내 웃음을 주었어요.
배아현님도 진욱의 무대에 “오늘만큼은 정말 믿음직하고 듬직한 오빠 파이팅”이라고 응원을 했고,이에 진욱은 “오빠란 소리 처음 들어본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결국 100점을 받아 승리했어요.
선팀이 6회만에 우승이라 팀원들 얼싸않고 기쁨을 누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작성자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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