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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을 일찍이 사랑하는 청년으로서
아이돌 EXID, 베스티를 거쳐 트로트가수로 새출발을 하는 강혜연 가수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아이돌 시절 비주얼, 춤, 노래까지 되는데 항상 실력에 비해 인기가 아쉬웠는데 트로트가수로 전향해서 트롯다람쥐로 열심히 활동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더 큰 사랑 받을거라 믿습니다.
p.s. 6시내고향도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