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님 아버님이 애정 표현을 잘 안 하신다고 이 노래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김소연님만의 밝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다 나온 완벽한 무대였어요~ 이렇게 이쁜 따님이 있어서 아버님 너무 좋으시겠어요~ 김소연님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