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입고 나와서 나이야가라를 부르는데 어린친구가 어찌나 구수하게 트로트를 잘 부르는지.. 긴장도 안하고 무대를 즐기더라구요. 웃을때마다 보조개가 들어가서 넘 귀엽고 제스쳐도 자연스러운게 정말 프로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