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하양 노래를 넘 매력적으로 잘 불러서 감탄사 저절로 나왔어요. 유하양은 실력 탄탄한 스타로 잘 성장할것 같아요
국민콩알 김유하를 아시나요? ^^
21년 방송한 내일은 국민가수에 최연소 출연자 (7살)로 나와 준결승전까지 진출했고 최종 12위를 기록한 그것도 여성참가자&미성년 참가자 중 유일하게 준결승에 진출한 참가자랍니다.
오디션에서 정말 콩알만큼 작은 여자아이가 당당하게 나와서
이선희님의 아! 옛날이여를 부르는데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손이랑 발로 톡톡톡 박자를 맞춰가며 완벽하게 그 어려운 노래를 하는데 음정 박자 너무 정확하고
달빛 물든 속삭임 별빛 속의 그 밀어하는데 밀어를 정말 손으로 밀고 있던
그 귀엽던 여자아이 잊을수가 없죠~~
발 콩콩콩 아~~옛날이여~~ 하는데 (손망치도 너무 귀엽고)
아니야~ 하며 시무룩한 표정하는것도 진짜 소중~해요.
그때 심사위원들 놀라는 표정=집에서 시청하던 내 표정
이때 방송 편집한 분도 유하에게 얼마나 빠져서 편집하셨는지 알 수 있는게 자막들을 지금봐도 완전 와닿아요.
사실 내일은 국민가수 최대의 수혜자는 유하 같아요.
요즘 1등한 박창근님보다 유하가 더 자주 음악프로에 나오는거 같거든요.
오디션 후에 정말 많은 프로에 자주 나오고 예능에도 나오고 드라마도 출연하고요~~
얼마 전에는 한일톱텐쇼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j-pop 토미오카 아이의 Good Bye Bye 를 부르는데 정말 소름이~~~~~
저도 꽤나 오래 일본어를 공부했고 일본노래도 들었지만
역시 외국인이 그 나라의 노래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부른다는건 어려운 일이거든요.
완벽한 발음을 구사하는 것도 어렵지만 그 느낌을 표현해낸다는게 쉽지않죠..
근데 겨우 11살인 우리 유하가 그 어려운걸 해내더라고요.
토미오카 아이의 원곡과 비교하며 들어봐도 전혀 꿀리지 않는..
우리 유하 천재가 맞나봐요. ^^
일본 진출해도 인기 최고일듯 해요!!!
7살 때 이미 천재임을 알아보긴 했지만 커갈수록 더욱 완성형 천재가 되어가는 듯하네요.
일본 가수분들도 다들 놀란표정!!!
타고난 천재인 유하~ 7살 때부터 처음 배워서 춘 춤을 봐도 춤선이.. 예사롭지 않았는데 역시나 클수록 춤도 잘춰요.
임지민이랑 함께 부른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 노래와 춤영상도 한번 보고 가세요.
사실 지민이는 이미 춤을 잘추는 출연자였고 유하는 춤을 이때 처음 춰본걸로 아는데~~너무 잘춰서 깜놀 ^^
춤이라는게 사실 배운다고 잘출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특히나 노래하며 춤 추는건 더 어려운데 우리 유하 표정까지 갓벽!!
타고났다고 밖에는 설명이 어려워요~
오늘 몇 번이나 다시 보는지 모르겠네요...
최근에 11살이 된 유하도 콩알인데 지금보니 저때는 정말 너무 애기애기 하네요.
제 눈에서 하트가 뿅뿅뿅!!!
크아 근데 노래 고음처리 정말 예술입니다.
나름 오디션이 있었던 21년부터 올해까지 정말 많은 프로에 나와 많은 노래들을 불렀는데 그중에서도 제가 제일 잊을 수 없던 무대들만 다시 한번 소개해드려 볼께요.
오디션에서 불렀던~~ 잊었니 무대!!
본선 2차 데스매치 무대인데 너무 잘 불러서 감동이예요.
우리 유하 발라드싹은 이때부터 알아봤다니까요.
노래 중간에 씨익 한번 웃는데 이모가 정말 싸랑한다 유하야!!!
무슨 꼬꼬맹이가 이렇게 감성적인 노래를 이렇게까지 잘부르는거냐구요...
듣고 있는데 가슴이 싸하게 저려와요.
그리고 유하의 목소리랑 너무 찰떡으로 잘 어울렸던 잘 부탁드립니다.
불타는 장미단에 게스트로 나왔을 때 부른 노래인데요.
통통 튀는 목소리에 삼촌들이 다 녹아내렸던 무대였어요.
에녹님이 유하야 내딸하자~~~ 했던
우리 유하 발라드 최고지만 이렇게 템포 빠른 노래도 너무너무 잘한다니까요.
잘 부탁드립니다는 사실 원곡자 외에 커버곡을 이렇게까지 완벽하게 부른건 유하가 최고 같아요!!!
안녕하세요!! 첫소절 탁 치고 나오는데 정말 최고최고!!!
한잔했~어요를 노래했어요~ 라고 개사까지 해서 불렀답니다.
저도 이 노래 참 노래방에서 꽤나 많이도 불렀는데~~~
유하가 부르는 잘부탁드립니다는 꼭 보셔야 해요!!!
그리고 유하가 불렀던 나는 반딧불!!
올해 한일톱텐쇼에 출연해서 불렀는데 이날의 유하 복장도 노래도 정말 최고였어요.
역시 유하의 발라드는 언제나 굿굿!!!
국민콩알 유하는 감성장인이라니까요.
11살이지만 사실은........인생 2회차 아닐까요?
유하가 부르는 나는 반딧불 듣는데 왜 50이 넘은 제가 이렇게 마음에 위로를 받는건지...
황가람님의 처연한 반딧불과는 또 다른 맑고 깨끗한 반딧불이예요.
눈을 가만히 감고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 진답니다.
유하가 부른 정말 많은 노래들 사실 BSET만 뽑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진달래꽃, 바람의 노래, 마법의 성, NO. 1, 보여줄게, 너랑나 등등등
힘이 넘치는 노래, 감성 가득한 노래, 순수한 노래, 댄스곡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올라운더 기질이 넘치는 유하거든요.
사실 유하 어릴 때 춤에 소질도 있고 얼굴도 너무 귀엽게 생겨서 나중에 기획사에 들어가서 아이돌로 성장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 이렇게 커가는 모습을 보니 유하는 꼭 솔로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더라구요.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존재감이 있는 유하니까요.
물론 캐미요정이라 다른 가수와 함께하는 무대들도 레젼드 무대들이 많아요.
솔로몬님이랑 함께 부른 걷고싶다라던지 자탄풍님들과 함께 부른 너어게 난 나에게 넌, 김중연님과 함께한 When wo disco, 그리고 린님과 함께 부른 비밀의 화원 등등요....
아주 그냥 내새끼 마냥 유하를 너무 자랑하고 있네요. ^^
오디션 때부터 지금까지 유하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내내 응원하고 있어요.
국민콩알에서 첫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 네이밍처럼 국민가수가 될 때까지 유하의 팬이 되려구요.
우리 유하 파이팅입니다.
앗!! 쓰다가 잊을 뻔 했는데요.
우리 유하 연기도 생각보다 잘했는데 드라마에는 더 안나오네요?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유하 나왔던거 아시나요?
^^ 드라마 보다가 유하 나와서 더 반가웠던 기억이 나네요.
막 여러 무대를 다 공유해드리고 싶은데 그럼 스크롤의 압박이 너무 심해지니까
딱 두개만 더 공유할께요.
8살 때 복면가왕에 하루살이로 나왔던 거 진짜 완전 귀여워요!!!
첫소절 듣는 순간 유하자나!!! 라고 제가 소리를 질렀답니다.
린님과 함께 부른 비밀의 화원...
린님의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맑고 밝은 유하의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려요.
하하 유하 노래들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시간 나실 때 공유된 영상들 한번씩 꼭 보시면 좋겠어요.
저처럼 어느새 유하의 팬이 되실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