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에서 김중연님과 함께 무대했었네요 박진영 선미의 웬위디스코 무대를 선곡했는데 김중연님 탄탄한 목소리와 유하의 밝은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두분 연습 많이 했는지 퍼포먼스도 정말 호흡이 척척 잘 맞더라구요 노래 잘하는 건 알았지만 댄스곡에서도 가창력이 돋보일 줄 몰랐어요! 무대 즐기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유하가 너무 귀여워서 계속 웃음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