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보명사 효 축제후에 팬들과 조우를 하였는데, 너무 섹시하고 뛰어난 미모라서 영접하기가 힘든 것 같았는데 캐쥬얼로 입고 영접하니 마음도 따뜻하고 가까이 다가오셔서 다정 다감하게 담소를 나누니 너무나 친근감이 느껴졌고 더욱 찐팬이 되었네요.우리의영 공주님 앞에는 행복한 나날만이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