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김해 분청도자기 축제> 정통트롯 최강자(?) 김의영님 실물 영접~!

제28회 <김해 분청도자기 축제> 개막식 초대가수 김의영님을 실물 영접하고 예쁜 사진도 담아보고 싶어서ᆢ^^

부산 해운대에서 조금 일찍 점심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나의 애마 적토마(싼타페ᆢㅋㅋ)를 타고 달렸다. 의영님의 복스럽고 상큼 예쁜 모습을 즐겁게 상상하며ᆢㅎㅎ

김해 분청도자기 축제장에 도착하니, 벌써 공영주차장은 만차되었고 주차할 곳을 찾아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가 어느 상가앞 조그마한 빈곳이 보이기에 제빨리 틈새 주차하고 분청도자기 축제장으로 날아가 듯 잰걸음으로 갔다. 

축제장은 작은 행사들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었고 주변은 많은 사람들로 분비고 있어서 김의영님의 팬카페 '빛나라 의영' 팬분들을 찾아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응원 방향을 서로 이야기 나누며  본공연 될때까지 주변에있는 김해 분청도자기 박물관 등을 찾아 다양한 도자기들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축제 공연장에서 MC의 공연진행 멘트를 듣고 팬분들은 응원장비 챙겨가고 나는 김의영님 공연 때 잘 보이는 곳을 찾아 카메라 삼각대를 설치하고 카메라 작동여부를 사전 점검하고 대기하고 있었다.

드디어 MC의 소개 멘트에 김의영님은 상큼 예쁜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미스트롯2 경연 때 작곡가 미션곡으로 받은 '도찐개찐'을 켑사이신보이스 답게 매콤 시원한 열창으로 공연장 분위기를 띄웠고, 팬카페 '빛나라 의영' 팬분들은 깃발과 플랜카드를 흔들고 "김의영~! 김의영~!" 환호하며 응원하였다, 그리고 나는 열심히 김의영님의 상큼 예쁜 열창 모습을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 다음곡은 경연 때 마스터님의 '내 마음속의 진이다' 라고 고백하게 했던 '용두산 엘레지'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구었고 이곳 저곳에서 '김의영이 정말 노래 잘한다'고 칭찬일색이다. 나는 내 어깨가 으쓱이고 힘이 들어 가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김의영님은 마지막을 메들리곡으로 마무리하고 무대를 내려왔다.

나는 카메라를 챙겨 팬분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갔다. 오늘 김의영님의 공연 모습을 서로 이야기하며 담소하고 있는데ᆢ

우리의 아티스트 김의영님이 상큼 예쁜 모습으로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팬여러분 추운데도 먼곳까지 오셔서 응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하고 팬분들을 하나하나 챙겨 인증사진을 찍도록 예쁜 포즈를 취해주셨다. 우리 팬들을 추운날씨에 혹시라도 김의영님이 감기라도 걸리면 안된다며 빨리 차를 타고 가라고 종용하며 손을 들어 흔들며 보내드렸다.

나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내가 찍은 상큼 예쁜 김의영님의 직촬 사진을 보며 의영님의 팬이 된 것에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다시 한번 응원해본다. "정통트롯 최강자 김의영님의 찬란한 미래를 응원합니다 ~^^ 의영 의영 의영차~!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