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가요도 너무 잘 부르는 유진님 소화력이 엄청난 가수라 늘 응원하고 있어요.

 

유진님이 저번달 열린음악회 출연하셔서 정은지님의 하늘바라기 노래를 부르셨네요

전주와 노래 제목이 뜨자마자 잘 어울릴거같다는 느낌이 확 들었는데 역시나 이 노래도 본인 깔로 잘 소화를 하셨네요

고음도 어찌 이리 수월하게 잘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무대 볼때마다 이젠 이런 얘기하기도 너무 지겹지만ㅋㅋ

잘한다 소리와 혼자만의 끄덕거림 ㅇㅇ을 반복하게 되네요 ㅎㅎ

이제는20대가 되셨는데 10대떄랑은 다른 더 폭넓은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 거 같아요.

마인드도 건강한 유진님 실력도 늘 안정적이고 발전하고 있구요

그래서 응원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유진님 응원하시는 분들 같은 생각이실까 너무 궁금하네요.

의견을 알고 싶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