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남친에게 편지도 쓰고.. 뭔가 애틋한 소녀 느낌이네여 노래도 너무 잘하고... 이때 유진님 너무 애기라 보고 있으면 심장이 아프네여 완전 보호본능 제대로 자극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