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 감성대결 답네요 전유진의 비가 너무 가슴을 촉촉하게 적시네요 전유진이 점점 자기 색깔을 찾아가는 것 같아요 목소리도 점점 원숙해 지고 듣기도 편해져서 계속 응원하게 되네요 이밤에 촉촉하게 감상할 수 있는 멋진 무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