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죽도시장의 버스킹

한일톱텐쇼’ 11회에서는 한국 전유진-마이진이 일본 후쿠다 미라이-스미다 아이코-마코토-우타고코로 리에와 함께 포항 나들이에 나서는 ‘한일 바캉스’가특집으로 진행되였어요

전유진은 죽도시장으로 일행을 안내하고 자신의 단골집으로 데려가 대게와 랍스터 낙지 탕탕의 유진코스를 대접했어요.

든든하게 배를 채운 한일 가수들은 죽도시장에서 버스킹에 나섰고 현장에는 인산인해를 이룬 구름관중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어 이를 본 멤버들은입틀막 리액션을 터트리며 감격스러움을 드러냈어요.

 전유진은 ‘자갈치 아지매’를 부르며 포항의 딸답게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장에 모인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고향에서 하는 버스킹이라 본인도 즐거운 마음으로 관중들과.어울려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한결 여유로와 진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