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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이야기방] 유진양은 일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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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5일 집대성 유투브에 유진양의 일탈 모습이 떴어요.

 

전유진은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 가수로 활동했기 때문에 단 한 번도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링을 해본 적이 없다고해요. 따라서 본인이 원하는 백예린스타일로 만들어 주는것으로 미션을 정했어요. 

진행은 유진양이 헤메코중 대성이 궁금해 하는 질문들 위주로 인터뷰하고 변신한 모습으로 대성과 듀엣으로 노래하는 것으로 진행했어요.

 

오늘 일탈을 준비한 곳은 굉장히 유명한 여자 아이돌 전문 메이크숍으로 아이브 ,아이유 ,태연이 자주오는 곳이예요.

 

 유진양이 오기전 대성은 '우리 유진 양이 일탈 아닌 일탈을 해서 하고 싶은 스타일 마음대로 하고

 그런 마음을 제가 옆에서 잘 들어주고 그녀의 속에 있던 응어리를 풀어주자' 며 오늘의 포부를 보여 주며 시작했어요.

 

드디어 교복 차림으로 유진양이 등장했어요.

 

아침에 조퇴하고 포항에서 바로 왔다며 교복입고 방송 출연은 처음 이라고 하네요.

 

 유진양은 7~80년대 노래를 주로 부르지만 2000년대 노래를 많이 좋아하고 요즘 노래는 에스파 노래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요즘 아이돌 노래를 부르면 창법이 바뀌냐고 묻자 유진양은 '제 스타일로 부르기는 하는데 들었을 때 조금 다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차이점을 설명했어요.

 

Y2K 스타일을 한번 도전해 보고 싶고 그동안 머리도 항상 스트레이트 하고 앞머리도 착 붙여서 많이 했는데 이번엔 빠글 빠글 하고 싶다며 일탈을 희망했어요.

 

 

잠시후 오늘 일탈을 책임질 메이크업 담당자가 와서 '블루 코어 메이크업이 쿨톤 느낌이 강하고 지금 유진 씨 머리가 좀.. 월톤이라 메이크업이 조금 떠 보일 수 있는 느낌이 있어요.'라고 하자 유진양이 살짝 스모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메이크업쌤이 '스모키한 느낌이 같이 들어가게 되면 블루가 좀 죽어요 블루가 그럼 보이게~ 좀 조화롭게 블루가 딱 포인트 될 수 있게 메이크업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또 조금 어린 감성을 살리면서 MZ스러우면서 유진양이 원하는 Y2K 같은 스타일이 될 것 같아요.'라며 오늘의 컨셉을 설명했어요.

 

[선혜/ 헤어 디자이너 프로미스나인 담당] 헤어쌤도 도착해 약간 히피 스타일로 하는 것으로 결정했어요.

 

번돈은 어떻게 관리 하냐고 묻자 엄마가 관리하고 그냥 입금해 달라면 입금해서 쓴다고 하네요.

 

그리고 유투브에 유진양이 떼돈 번다는 가짜뉴스 많다며 그렇지 못하다며 고개를 절래절래하고,대성군이"친구들이 너 돈 잘 버니까 니가 사! 그러지않냐고 " 물으며 한번 놀면 얼마나 쓰냐고 궁굼해하자 '제 친구들은 착해서 그렇지 않고 2~3명이서 10만원 정도 밖에 안쓴다'고 하네요.

 

엔딩곡을 묻자 주로 izi의 '응급실'이나' Love 119' 라이즈 노래 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출퇴근길 인사를 미니 팬미팅 처럼 한시간씩 하는 이유가 팬분들이 멀리서 와주셨고 오래 기다리셨을 테니까 그 것에 대한 보답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하는 정말 심성이 착한 유진양이네요.

 

팬들에게 어떤 선물을 받느냐 물어보자 건강식품,비타민,소고기,굴비같이 몸에 좋은 것 많이 보내주신다고 너무 감사하다고 하네요.

최종적으로 

차도녀로 변신한 유진양 을 보고 대성이 '서울 한복판을 누빌 것 같고( 팬이신)어르신들이 유진양을 진짜 가만 안 둘 거 같아 '라며 변신한 모습에 감탄했어요.

 

 

 유진양도 변신한 모습에 흡족하며 행복하고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하며 마지막 타투까지 완성하자 감탄사를 연발하며 

 

 [마음에 쏘옥] 재미있는데요?ㅎㅎ 체질인 거 같은데 [대만족]

 지금 딱 여기서 힙합 노래 틀고 댄스 시키잖아요? 난리 나 진짜 [ 대성]

뱅뱅뱅 틀어주세요 ㅎㅎ  

춤에는 또 뱅뱅뱅이지~!"라며 흥이 폭발했어요

 

이후 대성과 시크한 MZ샷도 찍고 노래방처럼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 솔로로 부르고 대성과 듀엣으로 <AII FOR YOU>를 부르며 마무리 했어요.

 

 

본인도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고

대성님 너무 다정다감 하게 분위기 잘 이끌고 유진양이 편하게 즐기며 촬영하게 해주었네요.

 

 

 

 

 

 

 

팬마음 여자 트로트 스타 투표.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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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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