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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님이 부르신 "엄마의 노래" 듣고 완전
찐 팬 됬어요.
카메라에 비친 엄마 모습도
넘 마음이 짠 했어요.
엄마의 사랑없었음 그런 감정 나오기 힘들었을것
같아요.
앞으로 승승장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