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님은 워낙에 장구의 신으로 유명하신 상태였지만 무대를 깊이있게 보지않았는데 현연가왕2에서 서진님의 흥타령 무대에서 장구를 치면서 부르시는걸보고 반해버렸습니다. 더욱이 도입부분에서 집중시키는 그 몰입도가 와 이 가수 보통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들게되더라고요. 계속 멋진무대를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