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이야기방] 고향집마음이 따스해지고 좋아요

향수와 가족 사랑이 느껴지는 따뜻한 곡이에요
어릴 적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가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요
박서진의 구수한 발음과 부드러운 창법이 노래를 더 정겹게 만들어요
연말이나 명절 때 들으면 그리움이 배가 돼요
잔잔한 반주가 가사의 감정을 방해하지 않고 오히려 잘 받쳐줘요
듣는 동안 마치 고향길을 걸어가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 생각이 절로 나는 곡이에요

팬마음 10월 기념일 배너2.png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