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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이 유명하지만 박서진만의 시원한 창법이 매력을 새롭게 살려줘요흥이 절로 나서 듣다 보면 어깨가 들썩거려요 박서진 특유의 탄탄한 성량이 무대를 꽉 채우는 느낌이에요가사에 담긴 의리와 우정의 메시지가 힘을 줘요행사장에서 특히 분위기를 확 살리는 곡이라 많은 팬들이 좋아해요노래 부를 때마다 라이브 실력이 확 느껴져서 감탄하게 돼요기분을 전환하고 싶을 때 들으면 정말 효과 만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