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살림남에서 31년째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다고 박서진님께서 깜짝 고백을 했습니다. 그 이유가 연애때문을 일을 놓칠까봐 불안해서라고 하셨는데요. 그말이 어찌나 안타까운지 모릅니다. 가족들을 위해 얼마나 마음을 쓰고 있는지 짐작이 가는 대사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