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목소리가 너무 부드럽고 감정을 찐하게 담아줘서 듣는 내 마음까지 같이 흔들려요. 사랑할 때 느끼는 떨림과 아픔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더 몰입하게 되고, 들을 때마다 설렘이 되살아나요. 반복해서 들어도 질리지 않고, 마음이 따뜻하게 차오르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