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우정과 세월을 담은 곡이에요 박서진의 목소리에는 사람의 온기가 느껴져요 오랜 친구와 술 한잔하며 웃는 장면이 그려져요 가사 속의 따뜻한 말들이 마음에 스며들어요 들을수록 인생의 단면이 보여서 울컥해요 슬픔 속에서도 웃음을 주는 묘한 힘이 있어요 그의 목소리가 담백해서 더 진하게 다가와요 마음을 나누는 친구의 온기 같은 노래예요 듣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곡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