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속 ‘눈물 속에서도 꽃은 핀다’라는 부분이 마음을 울려요. 힘든 시기를 겪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를 주는 노래예요. 박서진님의 진심 어린 목소리가 가사와 완벽히 어우러져요. 무대에서 이 곡을 부를 때, 눈을 감고 감정을 실어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죠. 그의 호흡 조절과 절제된 감정선이 곡의 완성도를 높여요. 노래 중간의 고음 구간에서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