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박서진, 아버지 연명치료 거부에 눈물 쏟아

박서진이 아버지의 연명치료 거부 선언에 충격을 받으며 오열했다고 해요.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는 아버지의 뇌 건강 이상 소식을 듣고 급히 삼천포로 내려간 박서진의 모습이 나올예정이네요.

 

한밤중 갑자기 쓰러진 아버지의 상태를 확인한 박서진은 식사 자리에서도 아버지의 생활 습관과 건강을 꼼꼼히 챙길 만큼 걱정이 컸대요.
그러던 중 아버지가 “숨 넘어갈 때 연명 치료하지 말라”고 선언하자 박서진은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폭발하며 과거 형들을 떠올리며 분노와 슬픔을 쏟아냈다고 해요.

 

결국 그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 오열했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장면에서도 눈시울을 붉혔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연명치료를 거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부자의 속마음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무슨내용인지 궁금하네요.

박서진, 아버지 연명치료 거부에 눈물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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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아버지와 서진님 둘 다 입장차가 있는데 그게 이해가 갔어요
    슬펐던 회차였네요 ㅠ 
  • 재치있는계단W116634
    그러게요, 정말 정말 많이 슬퍼서 눈물이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