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등 다정한 모습이 인상적이더라구요
가수 박서진 근황은 요즘 예능에서 보여주는 모습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면서 무대 위가 아닌 일상 속 모습이 많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1월 17일 방송된 ‘살림남’에서 박서진은 이민우 딸들과 하루 동안 육아를 함께하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태어난 지 한 달 된 둘째 우주(양양이)와의 첫 만남부터, 첫째 리아와 데이트까지 꽉 채운 육아 체험을 했다고 해요. 아기 안아주는 장면에서는 꽤 능숙한 손길을 보이면서도 긴장한 티가 나서 더 인간적인 느낌이 났습니다.
이날은 예전에 콘서트에 초대했던 리아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민우 집을 찾은 거였다고 합니다.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와서 집안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고, 리아가 박서진 앨범에 관심을 보이면서 웃음 포인트도 나왔어요. 방송 보신 분들 반응 보면, 그냥 가수와 팬이 아니라 진짜 삼촌 같은 분위기였다는 얘기도 많습니다.
육아 미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뒤에는 첫째 리아의 일일 돌봄을 맡으면서 고생도 꽤 했습니다. 여자아이 육아는 처음이라 동생 효정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발레 학원에도 같이 가고, 발레를 함께 배우면서 아이와 거리감을 조금씩 줄여 갔어요. 이런 장면들 때문에 “정말 성격은 그대로인데 상황만 육아로 바뀐 느낌”이라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구간은 치과 방문이었던 것 같아요. 리아가 겁이 나서 치료를 거부하는 바람에 분위기가 살짝 험해졌고, 박서진도 자신만만하게 시작했다가 진땀을 빼게 됐다고 합니다. 결국 이민우가 깜짝 등장해서 상황을 정리해 주면서 겨우 마무리됐다고 하니, 실제 육아하는 집 분위기가 그대로 나온 구간이었어요.
방송 전체를 보면, 박서진이 육아를 완벽하게 잘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서툴러도 진심을 다해서 아이들과 소통하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동생 효정과 티키타카를 주고받으면서 웃음도 챙기고, 아이들과는 진솔하게 교감하려고 해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훈훈했어요. 그래서 요즘 근황을 한 줄로 정리하면, 트롯 가수 박서진은 무대 밖에서는 ‘살림남’에서 육아까지 도전하면서 따뜻한 이미지를 더해가고 있는 중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