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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멋진 장구의 신 박서진님만 보다가 이렇게 가슴 아픈 가정사를 가진 인간 박서진이 있다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어린 나이에는 견디기 힘들었을 사연들과 가족들을 책임져야 하는 서진님의 어깨 위 무게가 정말 많이 힘들었을 거 같습니다 그 나이에 가족을 책임지고 또 트로트 가수로 성공하셔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직업적으로 성공한 걸로 받은 상처들은 치유할 수 없겠죠 제가 서진님을 응원하며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서진님의 이 아픔들이 훌륭한 성장통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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