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에 박서진님 출연하신거 잘 봤어요. 서진님이 두 형을 49일 간격으로 떠나보낸 후, 13년 만에 가족 나들이 가는 모습이 짠하더라구요. 새해 소망인 가족소풍을 이루셔서 넘 다행입니다. 어머니, 동생과 함께 김밥 싸는 모습도 보기 좋았어요. 박서진님 이젠 슬픈일 모두 떨쳐버리고,,
앞날에 행복만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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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상쾌한너구리C204831
ㅈㅐ미나게봤네요. 마지막이 좀 슬펐네요 저도ㅜㅜ
이상적인삵M203894
49일 간격으로 두 형을 떠나보냈다니ㅜㅜ 가족들의 마음이 너무 힘들었을것 같네요ㅠ 그래도 동생분, 부모님과 13년 만의 가족나들이 가는모습이 넘 보기 좋네요^-^
이끌어내는고라니I205396
너무보기좋아요
사려깊은해바라기R2872
박서진 님 같으로는 동생을
대할때 툭 툭 쏘아붙이는거
같은데 속마음은 한없이
따뜻한 사람이더라구요
동생 생각을 많이 하는
착한 오빠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