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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빈일 때 부른 시계바늘과...
박서진일 때 부르는 시계바늘.. 보여주네요.....
노래에 큰 의미가 있었네요..
엄마 아빠가 다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했지만 자경경부암 앓던 엄마를 위로하며 불렀던 노래군요...
조금 촌스러웠던 박효빈의 모습도 세련되진 박서진님도 참...멋져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그때나 지금이나 그대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