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좋은 사람 주변엔 좋은이들이 있네요

제가 서진님 알기 이전엔 트롯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 노래방용으로 남행열차, 당돌한여자 정도만 알다가 장윤정씨 노래는 정통 트롯 같지 않고 좋은게 많아서 호감이었는데 예전 서진님 기사가 다시 떳길래 읽고 장윤정씨한테 완전 반했어요

서진님 무명시절 친한 사이가 아니었는데도 어머니 병원비로 힘들어 하는거 보고 지원해주겠다 하더니 작가한테 계좌번호 알아내 송금해줬다네요

이후 서진님이 예명으로 바꾼뒤 방송에서 만났는데 쑥스럽기도 하고 이름도 바꾼뒤라 선뜻 아는체도 못하고 감사인사도 못드렸는데도 서진님 상황듣고는 이해해 주셨대요

역시 큰 사람이 마음도 넓고 배려심도 깊어요

두분 다 계속 잘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