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이야기방] 장구의신 박서진님 웃음 터지게 하는 예능감 보여주었어요.

장구를 매력적으로 넘 잘 쳐서

장구의 신이라는 애칭이 있는 

박서진님 

요즈음 [살림남]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 시키고 있어요.^^

 

동생과 함께 

풋풋한 예능으로 대박 웃음 주는 

박서진님

시청자들 즐겁게 해 주는 재능이 있으므로

노래와 예능을 꼭 오래 오래 지속적으로 병행해주면 좋겠어요

 

살림남 프로그램에서

개량한복과 밀짚모자

커플템으로 동생과 스타일링하고

바다에서 함께 놀때

동생이

'나 사랑하나?'

라고 물어보자 

'미쳤냐, 돼지새끼야'

라고 박서진 정색을 하고 받아 쳐서 

넘 웃겼어요.

말이 너무 세서 동생이 당황을 하며 

욕하지 말라고 하자 

'돼지새끼=아기돼지'라고 재빨리 말을 유연하게 돌렸어요.

그러자 동생은 센스있께

'귀엽다고?'

라고 분위기 훈훈하게 매듭을 지었지요.

 

경상도 특유의 강한 억센 사투리로 

입에서 튀어 나오는대로 동생에게 말을 할때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너무 재미있어서 웃음 터트리게 되어요.

 

동생과의 케미 너무 좋아서

함께 하는 예능 자주 하면 

시청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