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선생님의 10분 내로를 부르며 3분내로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박서진님~ 말 그대로였어요~ 멋진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잡았네요 ㅋ 감히 말하던데 김연자선생님 버전보다 더 듣기 좋았어요 ㅎㅎ 더 감미롭다고 할까~ 부드럽게 간드러지게 불러주셔서 듣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노란 자켓 입은 모습이 노래가사에 나오듯 꽃이 된 것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