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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박서지[박효빈]
아버님이 힘든 세월을 보내고
아들 힘들까봐 그 힘든 아픈과 고통(통증)
홀로 꽁꽁 숨겨 놓고
이제 그 고통을 죄스롭게 조심스런
미안함을 토로하는
아비의 맘!!
여러분 부모의 맘 입니다.
박스보내드려요
박서진 아버님 👍
효빈이가 아버님 닮아서 맘이 깊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