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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을 붙잡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라 좋아요
전통적인 트롯감성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잘 이루는것같아요
트롯을 안좋아하는 사람도 트랜디하고 현대적인 곡분위기 덕분애 호불호가 덜 갈릴것같아요
흥이나고 너무 감동적인 곡이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