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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가 박서진의 ‘심 봤다’ 무대를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에는 지상렬과 배우 남보라가 게스트로 함께 한다.
이날 방송에 앞서 ‘살림남2’ 측은 스튜디오에서 박서진이 직접 장구를 치며 ‘심 봤다’ 무대를 하는 모습을 공개, MC 백지영과 은지원, 게스트인 지상렬과 남보라까지 그의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다.
백지영은 박서진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호응하고, 지상렬과 함께 “심봤다”를 외친다. 박서진의 무대 후 백지영은 “연휴 시작부터 서진 씨 무대 덕분에 아주 좋은 기운 받은 거 같다”고 전한다.
이어 MC들과 지상렬, 남보라, 박서진과 함께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설 인사를 전하고, 은지원은 “설을 맞아서 ‘살림남2’에도 아주 반가운 분들이 찾아주셨다”며 게스트로 방문한 지상렬과 남보라를 소개한다.
지상렬에 대해 백지영은 “소문난 인천 토박이”라고 소개하고, 박서진은 “저도 인천살이 거의 10년 차다”라고 말한다. 그의 말에 지상렬은 “진짜야? 너도 맥아더 손자야?”라며 “근데 왜 형한테 상륙했다고 얘기 안 했어?”라고 묻는다.
그는 “장구 치려면 형한테 얘기해야지”라고 말하고, 백지영은 “서진이가 나이가 많이 어리다”고 대신 말한다. 지상렬은 “몇 살인데?”라고 묻고, 박서진이 나이를 바로 말하지 못하자 “너 나이도 몰라? 많이 모자라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지상렬은 “서진이 술 먹나?”라고 묻고, 박서진이 “조금씩 조금씩 마신다”고 답한다. 지상렬은 “형이랑 같이 손 좀 떨어볼까? 박자를 더 쪼갤 수 있다. 저절로 떨어서”라고 농담하고, 박서진은 “너무 웃기다”고 지상렬의 장난에 귀가 빨개지게 웃는 모습이다.
지상렬님이랑 티키타가 잼나더라구요
작성자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신고글 지상렬님이랑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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