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모교에 4년째 장학금 후원 이유 너무 대단하네요 ~

모교에 4년째 장학금 후원 이유 너무 대단하네요 ~모교에 4년째 장학금 후원 이유 너무 대단하네요 ~

 

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졸업식 축사를 위해 모교를 찾는 박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제가 졸업한 초등학교가 개교 120주년을 맞이했다. 감사하게도 저를 초대해 주셨다”라고 운을 뗐다.

특히 4년째 학교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있다는 박서진은“학교 다닐 때 형의 수술비가 없을 때 누군가가 후원을 해줬다. 급식비가 밀려서 난감해하고 있을 때도 후원해줬다”라며 “분명히 저처럼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있을 거란 생각에 상처받지 말라고 기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학교에서 만난 교장 선생님은 과거 섬 생활 당시 두 형의 담임이었다고 밝히면서 “그때 박서진이 2살 정도였다. 형들이 업고 다닐 때부터 봤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0
댓글 4
  • 프로필 이미지
    신나는바나나L210340
    네 서진님 모교에 후원하는건 처음 알았는데 역시 대단하네요
  • 프로필 이미지
    찬란한거위Y583898
    내가 받은 도움을 잊지않고 갚는 박서진님 앞으로도 계속 선한 영향력을 펼치시길 바래요
  • 프로필 이미지
    투명한파인애플S4949
    박서진가수님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재치있는계단W116634
    그러게요. 정말 좋은 일을 많이 하네요
    정말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