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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fanmaum.com/104/22139011
정말 오랫만에 노래방갔네요.
코로라 이후에 처음갔네요.
울엄마랑 오랫만에 점심맛나게 먹고 지나가는데 코인노래방이 보여서 들어갔는데 공훈님 노래가 별로없어서 좀 그랬어요.
더 세월이 가고 유명해 지면 더 많이 있겠죠ㅠㅠ .
울엄마는 옛날노래 섬마을 선생님 .홍콩아가씨.등 산나서 부르시고
나는 불타는화요일밤에만 10번 넘게 불렀네요.
목이 나가는지 알았네요.
근데 노래가 너무어려워요.
흥얼거리는거랑 차원이 달라요.
울엄마가 넌 한곡만 부르냐?하셔서
난 한곡만 부를거야 잘부를 때까지 ㅎㅎ
엄청 좋아하긴하네 하면서 무척 웃으시더라구요.
공훈이가 노래는 정말 잘해 시원시원하고 맛깔라게 잘부르지 하시는데 왜?!내가 흐믓할까요. 글쓰면서도 공훈님 들으면서 쓰고있어요.
공훈님 대단하네요 .목이 엄청 아픈데 그래도 너무행복하네요
아주오랫동안 좋아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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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잠재적인팬더S10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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