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노래방에 갔는데 공훈님 노래가 불타는 화요일밤에 랑 당신의 이름 밖에 없어서 서운했는데 드디어 노래방에 다시만나면 잘해줄께 가 노래방에 나왔더라구요. 얼마나 반갑더니 눈물날뻔했네요. 정말 신나서노래 불렀네요 뿌듯한 기분이드네요 공훈님이 인기가 많아젔나 생각도들고그러더라구요. 그리고 공훈님 노래 중에 서성이는 정거장이라는 노래가있는데 그노래도 좋은데 서성이는 정거장도 노래방에 언젠가는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