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의 민수님 할머니 모시고 서울구경 가셨네요 할머니 소원이시라던 유람선 구경도 하시고 노래에 선물까지 효도플렉스 제대로 하셨네요 민수님의 깔끔한 목소리로 부르신 명자 너무 잘 들었어요 할머니께서 정말 좋아하셨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