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 54회 보셨나요? 박민수씨가 이 편에서 앞치마 매고 살림꾼 남편의 면모를 뽐냈는데 너무 보기 좋지 않나요? 핑크색이라 산뜻한 느낌도 줘서 그런지 무대도 상큼 가득했습니다~ㅎㅎ 자기 모습이 어떠냐니까 패널분들이 남편으로서 아주 환영이라고 반겨주시네요ㅎㅎ 이런 이벤트 굿입니다^0^b 그리고 이건 다른 분이지만 노래 잘 부르셔서 슬쩍 추가해봤어요 정말 끼가 넘치시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