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가요무대에서 비가 막 쏟아지던날 안성준님이 '유정천리'를 너무나도 감성적으로 노래 하셨습니다 1절끝나고 간주나올때 아저씨 한분이 중간통로로 나오셔서 머리위박수로 흥을 돋구시니 안성준님이 보고 눈웃음을 띄면서 노래하는 그모습에 그만 매료가 되었었답니다 전통트로트도 색다른맛을 나게하시는 '안성준'가수를 나는 제일로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