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회는 아버지와 함께 무대를 꾸린편이였는데요~ 한강님과 아버지의 고장난 벽시계 무대ㅋㅋㅋ 오히려 한강님보다는 아버지가 더 눈에 잘 보였어요 박자를 아주 가지고 노시는데 엄청 능숙하시고 노래까지 간드러지게 잘부르셔서 보는내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