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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에서 황민우, 민호 형제 무대 완전 감동이었어요.
마지막에 형제가 부둥켜안고 우는데.. 저도 같이 울었어요.ㅜ
장구 연습하느라 손가락 다 상처난 민호군 손이 안쓰럽더라구요..
형제애가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민우군 댄스실력 나날이 늘어요~~
다재다능한 민호군 넘 기특하구요.
민우, 민호군 언제나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