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1차 라이벌 대전에서는 계은숙 <참새의 눈물>로 일본 엔카에 도전하셨네요.
계은숙가수는 허스키하면서 거친 매력이 있지만
박혜신님은 허스키하면서도 기름칠한 것처럼 매끄럽고
노래할때 감정을 실은 표정연기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매력이예요.
전날 몸살 때문에 고열에 시달리면서도
링겔맞고 무대에 서서 이정도 잘 부르셨다니
칭찬해 드리고 싶네요.
이 와중에 윤명선 작곡가가 얼굴이 부었다고 지적했다가
집중포격 맞아 진땀흘리는 장면은 너무 웃겼어요.
비록 리에님에게 점수를 졌지만
정통 엔카도 잘 부른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향후 일본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멋진 무대였습니다.
오늘도 박혜신님 응원합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