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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머퀸 특집에서 본업 확실히 하시는 린님~~
비라도 내리는 여름 밤 손님 별로 없는 재즈바에 앉아서 린님 노래를 바로 앞에서 듣는 것 같은 느낌
어쩜 저렇게 손짓 표정 다 하나하나가 사랑스러우신지
린님이 오늘 린님했다!!!
최저가 97점 그럴만 합니다!!! 수긍 수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