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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ㅡ 슬픔의 심로 한일톱텐숍15회
들어도 들어도 슬픔에 헤어나올 수 가 없어요.
예전 통기타에 길거리 가수들의 깊은 슬픔에 잠긴 그 노래가 다시 수면으로 꺼내 주셨네요.흐흑
"때론 슬픔이 아파 어쩔 줄 모르고
이룰 수 없는 순간들을 그렸어요.
정다웠고 정다웠던
지난날의 이야기 속에,
우리 이제 떠나야 하나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제 뒤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그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별을,,,,,
어쩔수 없이 이별의 눈물을 감추려고
비오는 데 우산도 안 쓰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애절함이
뚝뚝 흐르네요.
노래가 끝나고 한동안 먹먹한 정적!이 얼마나 감동적이었는 지,,,
모든이의 심장을 멎게 해 버린
심장이 뚝 떨어진,,, 감동이였어요.
항상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더욱 더 좋은 곡 기대할게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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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신고글 떨리는 애절함이 절절한 린 님, 넘 매력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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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