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덕질 워밍업~ 마이진님☆응원합니다

현역가왕에서 "나는 트롯 가수다""

" 내가 마이 진" 이다 라고 제대로

각인시키고 있는 현역 11년차 가수 마이 진 님

처음 제 심장에 돌팔매질을 해서 파문을

일으키시더니 팬카페까지 가입하게 만드셨네요

마이 진 님의 사이다 보이스에 이끌려 여기저기

흩어져있던 그의 노래며 활동등을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찾아 보면서

마이 진 님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재야의 고수였어요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요?

트롯전국체전, 헬로트로트,가요무대,라디오,뉴스등 나름 방송 활동도 많이 하셨던데

몰라 봤으니ㅠㅠ 어느 라디오방송에선 전국적으로  행사를 천회 이상 했는데도 아무도 몰라봐

주신다고... 들으면서 가슴이 좀 먹먹했네요

열심히 활동했음에도 대중들이 기억조차 

못하는 가수로 11년을 살아오면서 무명이란 설움은 또 얼마나 컸을지.... 더군다나 중성적이고

보이시한 이미지에 정장만 고수하니 더더욱

가수 생활 하기가 힘드셨을텐데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현역가왕에서 선전하는

똑부러진 마이 진 님을 보면서 태권도 소녀의 단단함을 엿볼 수 있었다 해야 할까요

그래서 저도  팬으로써 덕질을 시작했어요

팬카페☆블루에도 가입하고

첨으로 대국민 응원 투표도 매일하며

마이 진 님 신곡도 24시간 스밍ㆍ선총도 하고

유튜브 시청으로 조회수도 올리고

네이버, 유튜브에  좋아요도 누르고

댓글도 달면서 나름 열씨미 덕질하고

응원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진님 때문에 매일 사이다만 마셔대니(?)

마음속에 시원하게 뻥뻥 뚫린 고속도로 하나가 

생겨 버렸어요

진님의 사이다 보이스가 만든 내 맘속 통로

화날때도  짜증날때도 분노가 생길때도

이 통로에만 머무름 다 내 탓이오 하게 만드는

진님의 사이다 보이스☆완전 힐링제예요^^

그대는

마이 진 님, 국민의 진 님 , 나의 진 님

현역가왕의 가왕 찐 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