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마이진님.
노래로 정정당당 하게 승부를 보려 하는
행보가 정말 멋진 가수님.
가창력에 한번 반하고
인터뷰에 담긴 건강한 마인드에 한번 더 반합니다.
무대가 있는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간 지난 10년.
숱한 힘듦을 이겨내고
그 10년의 긴긴 무명 생활이
이제서야 빛을 발휘하네요.
무명가수에서 현역가왕 2위라는
드라마 역사를 쓴 마이진님.
피날레 <옹이> 무대에 눈물이 많이 났네요.
<옹이>는 10년차 때 가수를 그만 둬야 할까....
많은 고민을 했던 기로에서 위로를 받은 곡으로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저도 눈물이 많이 났네요..
마이진님 노래가 끝난 후
눈물을 참지 못하고 소리내서
엉엉 우는 모습을 보니
참아보려 해도 감정이 쏟아져 나오는게
그간 얼마나 노래를 포기 할 수 없었고
힘들었는지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옆에 있었다면 계속 해서 토닥여 주고
마이진님이 최고라고.
그동안 너무 잘해왔다고 말해주고 싶었네요.
국가대표 트롯한일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마이 진⭐짜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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