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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가 생각나는 초여름 무더위가 찾아
왔어요~ 바닷바람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저는 대신 마이찐 님의
[ 하얀미소]를 들으며 5월의 크리스마스로
더위를 날려버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