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보훈의 날을 맞이하여 가요무대에서 마이찐 님이 부른 '비목' 한국전쟁 당시 죽어간 무명용사의 돌무덤에 가슴 아파한 청년장교 한명희 님이 노랫말을 지었고 작곡가 장일남 님이 곡을 붙여 [비목] 이 탄생하게 되었다는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호국 정신을 마이찐 님의 [비목] 으로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