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하마G116429
참 가족이기에 더욱 서운할 수 있었을거같아요. 남이라면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마"라고 할 순 있어도 본인 가족이라면 현실이기에 독한 말이 나오게 되는거 같아요ㅠ
어릴 때부터 누나의 꿈을 응원했던
착한 동생~
알바까지 하며 물심양면 응원했지만
누나의 오랜 무명시절로 인해 지친
동생은 어머니에게 누나가 노래 그만두고
일했으면 좋겠다는 속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는데..처음 듣는 얘기라며 놀라워 하는
누나에게 미안해 하는 동생을 보면서 맘이
짠했어요~
현실 속 남매보다 우애가 깊고 노래도 어쩜
그 누나의 그 동생인지 잘 부르고 율동(?)도
어찌나 귀엽게 하는지 찐♡찐 케미였네요
누나가 성공함~ 함께 무대에 서면 좋겠다는
어머니의 바램도 이루어졌으니 동생은
이젠 누나 걱정 안해도 될 듯요
'몽당연필' 가사처럼 마이진 이름 석자는
온 국민 가슴에 써 놓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