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눈물' 을 원곡자 대선배인 주현미 님 앞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불렀을 마이진 님 절제한 감정선으로 마이진 님만이 낼 수 있는 명품 음색으로 가슴 절절하게 부르니 솔직히 주현미 님 버전도 좋지만 원곡보다 더 좋다고 느껴져 그냥 눈을 감고 들었네요 완전 몰입감 최고 대선배 주현미 님도 대만족한 표정 한편의 명작을 감상한 기분이었어요 부르면 항상 원곡을 잊게 만드는 마이진님을 응원 또 응원합니다